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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관련 정책연구

저자 민주정책연구원
등록일 11.12.13 조회수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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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관련 정책연구

 

연구수행기관
(사)시민경제사회연구소

 


생활이슈 1 : 대학입시 단순화

 

1. 대학입시로 인한 고통


 ◦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면 할아버지의 재력과 할머니의 체력, 아버지의 무관심과 어머니의 정보력, 본인의 실력과 동생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재력은 사교육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지를 나타내고 있고, 할머니의 체력은 학원에 데려다주고 각종 설명회에 다니는 것에 할머니까지 동원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버지의 무관심은 아버지들이 현재의 사교육상황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못하게 할 가능성이 많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어머니의 정보력은 입시제도다 학군이다 학원정보다 해서 어머니가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동생의 희생은 너무나 힘이 들어서 한 명 이상은 뒷바라지할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 아래 내용은 학부모들의 생생한 이야기다. 온라인에서 수시폐지 혹은 입시제도 개선을 위해 서명운동이 일어났고, 거기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증언이다.
   수시를 없애든지, 아님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는 아이만 들어가게 비중을 5~10% 정도로 팍 줄이든지.... 어쨌든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정시인원보고 놀랬어요. 전체 정원 중에 정시로. 즉 수능보고 들어가는 애가 거의 없도록 만들어놨더군요. 수시도 전형이 별의별것으로 다 나눠져 있고. 그런데 그 특별전형이 정말 그 이유만으로 들어가느냐 하면 또 그게 아니더란 거죠. 꼼수도 있고. 이런 식이면 굳이 수능이라는 제도가 필요가 없는거죠.
   나중엔 늦어요. 미래의 고 3 어머니들 당해보면 통감할 겁니다만 이런 미친 입시 꼭 없애야 합니다. 중고딩들 늦게 철나기도 다반사인데 뭘 고 1부터 스펙을 만들어야 하고 돈 많이 들고 미심쩍은 수시 줄이고 수능이든 학력고사든 투명한 걸로 경쟁하게 해야 합니다. 대학 수시로 배불리는 걸 두고 보면 안 됩니다.
   부모가 머리 잘 굴려야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는 시대인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아이를 후진국에 해외유학 보내서 거기서 국제학교 다니고 졸업한 후 한국에 다시 와서 특례입학 시킬 모양인가 보더라구요. 다들 편법으로 그런 거 쓰는거 보니 돈만 있으면 대학 입학도 다들 쉽게 되나보더군요. 
   수시는 점점 는다는데 정말 문제예요. 너무 복잡해서 누굴 위해 복잡하게 만드는지 정말 징합니다. 복권 당첨도 아니고 전략을 짜야 한다는데 그 많은 전형을 어찌 꿰고 있나요.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서기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들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저는 서울대 학부폐지와 대학평준화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 무모한 입시경쟁, 19살 때 운명(?)이 결정되는 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되기 어려운, 이 잔인한 제도가 끝이 나길 바랍니다.
   현행 입시제도는 부모가 돈 많고 시간 넉넉한 사람들을 위한 입시제도죠. 
   내신 1.14에요. 하지만 학교에서 비교과 서류 내라고 하네요. 영어인증시험이나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이요. 결국 사교육이에요. 원서 5군데 썼는데 아이는 불안해하고 한군데는 10만원이네요. 자녀가 고 3 되면 그 때 느끼실 거예요. 누구를 위한 입학사정관제인지. 
   자기주도! 특목고나 과고 관심 있는 부모라면 이 자기주도가 얼마나 미친 제도인지 알겁니다. 부모의 스펙과 능력 시험하는 제도! 
   각종 특목고부터 없애야 해요! 
   아이 둘인 엄마인데 학력고사 제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스펙 이거 사교육 조장이고 완전 엄마주도 교육제도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에만 신경쓸 수 없도록 하네요. 그리고 엄마 없는 아이와 엄마 직장 다니는 아이들은 정말 좋은 대학은 못가겠어요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작년에 입시를 치러 본 재수생 맘인데요, 이건 완전 불공정, 불공평 제도인데다 대학만 배불리고 학부모 등골 빼는 시스템입니다.
   교육에서만큼은 공정해야지요. 그래야 희망이 있는 사회 아닙니까?
   한창 수능 준비해야 할 8~9월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도 자기소개서 하나 쓰다보면 2~3일 훌쩍 지나가구요. 원서 몇 개 쓰다보면 한 달 이상 공부에 많이 소홀해 지기 쉬워요. 대학은 이것저것 많이도 요구하면서 결국 성적 좋은 학생 뽑으려 하구요.
너무나 전형이 가지각색이라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정말 복잡한 세상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제도예요. 5교시 원서 영역이라느니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거죠. 정말 바꿔야할 제도예요. 수시, 수시로 바꾸고 싶어서 수시인지...
   수시제도가 문제가 많다고 진즉에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학력고사 부활은 절대 안 됩니다. 그럼 다시 암기 위주의 한국 교육 병폐가 발생하구요. 초창기 96년, 97년도 수능으로 돌아가는 게 정답 같습니다. 수능은 어려워야 합니다. 그래야 사교육으로 점수가 나오지 않고, 수능식으로 어릴 적부터 공부한 아이들이 빛을 봅니다. 97년도 수능 얼마나 어려웠는지, 그때 300점만 조금 넘으면 설대도 갔던 걸로 기억해요. 절대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올 수없는 시험이 되어야, 있는 집, 없는 집 아이들 차별 없이 실력 있는 아이들이 실력대로 대학 갑니다. 저는 이걸 주장하고 싶네요. 
 전 아이들 아직 유치원생이지만 지금의 교육 입시제도 정말 있는 자들, 여유 있는 자들을 위한 제도란 것 딱 알겠더라구요. 고 3 담임만 하고 있는 절친 얘기 들어보니 고 3 애들 한반에 공부하는 애들 손에 꼽는다 하더라구요. 미치려고 해요. 요즘 애들 완전 맛이 갔다고. 이건 정말 어이없는 입시제도가 큰 몫 하지 않나 싶어요. 잠만 자고 놀고 있는 아이들 모두 수시로 대충 아무 대학이나 가자하면서 고 3 인데 학교에서 맨날 자거나 논다네요.
 단순화된 입시제도 정말 그립네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요. 초등생인 우리 아이 벌써부터 중학교 가면 힘들다며~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학원과 몇 프로의 강남엄마들만 이해 가능한 입시제도는 반대이고 특히 영어 말하기 듣기 논술처럼 공교육에서 전혀 수용도 지도도 못하는 분야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본문은 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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